'야생멧돼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울진군,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회의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맞아 관내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전파 매개체인 야생멧돼지가 먹이 부족 등에 따라 양돈농장 인근에 출몰이 잦은 시기로 우리군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야생 멧돼지 폐사체3구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하였다. 이에 군은 발견지점10㎞이내의 지역을 중점방역지역으로 ...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양돈농장 내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충북 보은군에 이어 도내 상주시, 울진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는 등 ASF 검출지역이 남하하는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청송군은 양돈농가 차단방역을 위한 7대 방역시설(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망, 입출하대, 물품반입시설)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양돈농장의 취약요인 관리를 위해 농가별로 전담관을 지정하...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와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선제 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2022년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피해방지단은 12월 31일까지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송군에서는 새로운 2022년 피해방지단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2022년 피해방지단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5년 이상의 수렵 경력을 가진 지역의엽사들로 구성돼 자력으로 포...
[파이널24]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는 8.26일 홍천군 내촌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농장은 도 전체 양돈농가에 대한 동물위생시험소의 3회차 일제 정밀검사에서 비육돈 시료 1건 양성이 확인되었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진(8.26.11:00)되었다. 강원도는 통제관 등 4명(도(道) 동물위생시험소 2, 방역지원본부 2)을 현장에 긴급 파견, 농장 이동제한⸱통제⸱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경기도청[파이널24]최근 강원도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된 가운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양주지역을 찾아 경기북부 ASF 차단방역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고성·인제·홍천 등 강원지역 내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견된데 이어 경기·강원지역 내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검출된데 따라 방역의 고삐를 다시 조이기 위함이다. 이날 이 부지사는 방역 담당자들과 함께 양주시 회암동 소재 멧돼지 차단 광역 울타리 설치지역을 찾아 야생 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예방하기 위...
[파이널24]보은군은 최근 강원 고성·인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집중 호우 시 많은 비로 산간지역 인근 양돈농장의 오염원 빗물의 유입과 비롯해 장마철 이후에 찾아오는 무더위로 인한 곤충 등 매개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군에서는 현재까지 양돈 농가와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지만, 경기·강원 지역에서 지속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관내 21곳의 양...
최복수 행정부지사가 ’21.8.23. 인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파이널24]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8월 23일 인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 및 거점세척·소독시설 등 긴급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양돈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최 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과 재난관리실장을 역임한 재난통으로, 지난 8월 17일 제33대 강원도 행정부지사로 취임 즉시 긴급 현안인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을 최우선으로 챙긴 바 있으며 이번에 긴급방역 현장 점검을 추진하...
[파이널24]전북도가 최근 타 지자체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철통 방어에 나선다. 전북도는 18일 최근 강원도 고성군에 이어 인제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발생·위험지역의 반‧출입 금지와 농가 방역실태 점검 등 방역 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 강원도 인제군 양돈농가에서 양성이 확진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돼지 농가 19건, 야생멧돼지 1,522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다.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정보를 SMS ...
[파이널24]음성군이 지난 7일 고성과 16일 인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강원도 영월 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뒤로 3개월 만에 재발생한 것이다. 특히,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지역이 강원 평창, 홍천 등 강원 남·서부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충북북부와 경북북부 지역까지 확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관내 양돈농장 38호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과 문자(SMS) 등을 활용해 방역수...
[파이널24]양양군이 지난 7일 고성군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10㎞내) 위험농장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최근 야생멧돼지 폐사체 및 수렵 멧돼지에서 ASF 양성반응 추가 발생(27두)및 지난 7일 고성군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한데 이어 16일에는 인제군 양돈농가에서도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손양면 삽존리 양돈단지 8호, 양양읍 포월리 1호 등 멧돼지 방역대 양돈농장 총 9호에 대해 검역본부와 합동으...